2009/11/07 04:43

내가 사랑했던(혹은, 하고있는..) 에드워드 모음..ㅋㅋ abyss

새벽에 공부하다 말고 이짓을 한다.
이 뻘짓을....ㅋㅋㅋ


# '작은숙녀 링'의 에드워드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엘릭



#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 에드워드 컬렌


# '일루셔니스트'의 에드워드 아이젠하임(배우이름도 에드워드 노튼 되시겠다.ㅋㅋ)


# '가위손'의 에드워드





호오..@.@

이렇게 따로 정리해놓고 보니까...뭔가 보이는구나..ㅋㅋㅋ

나도 참 한결같다. 예나 지금이나..





저런 캐릭터들에 한방에 훅~가는거지.

거기다 저들은...이름이 죄다 에드워드 들이야.ㅎㅎㅎ


참 우연치고는............;;;



에드워드만 골라서 좋아하는건가

아니면 좋아하게 된게 에드워드인건가........ㅋㅋ





아무튼 저들의 공통점은



고귀함.
순결함.
첫사랑.
순애보.
자기희생.
순수한 열망.
그리고 에드워드 라는 이름.



정말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들의 종합이구나.





2009/11/05 04:30

잭슨횽께

꼭, 쓰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었다.
그분께..........
다른 사이트에 쓴거 그대로 옮겨옴...



잭슨횽.....................사랑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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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해요

어린시절, 당신 음악에 큰 위로를, 즐거움을 얻었던 제가

한때 당신을 차갑게 외면했던 때가 있었네요.


타블로이드를 장식했던 그 ㅈㄹ같았던 가십들에

내가 먼저 지치고, 내가 먼저 도망치느라..




그래요. 난 내가 상처받는게 두렵고 싫었어요.

상처따윈.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았어요.






난, 태지를 한번 잃어버렸어요.

그때 생긴 그 구멍은 앞으로도 영원히 메워질 수 없을거에요.(지금 태지의 활동여부와는 관계 없이..)

그래서 그때 여력이 없었나봐요.

더이상의 상처는....용납할 수 없었고..........돌이켜볼 겨를 조차 없었죠.

그래요,

난, 나 사느라 바빴어요.

태지 잃은 슬픔, 그 괴로움, 허망함. 그것을 커버하는 것 조차도 벅찼어요.




그러는사이 잭슨횽은 내게서 잊혀져갔어요.

그 숱한 당대의 대스타들이 사라져가는 것처럼요.



여전히 당신의 음악은 사랑했지만, 당신을 사랑할 수는 없었어요.

...그게 나..였어요.















잭슨횽.




디스이즈잇을 보고 나오는 길에....난 울 수 조차 없었어요.

내가 울 자격이 있나.


당신의 마지막 모습들을 보면서도 난....내 자신에게 더할 수 없는 채찍질을 가했어요.


그 자리에 앉아있는 제가 너무 민망했어요. 당신한테 송구했어요.......




얼마나, 얼마나 아팠는지 몰라요.


하지만 그 아픔은 제게 당연한였죠. 형벌 같았어요. 당신을 외면했던. ...








집으로 오면서 아이팟을 재생시키니 ............... Smile.........이 나와요...........




















그렇게.....웃고 계신거에요...?








이 세상에, 당신을 사랑했던 절반이 있었다면 당신을 미워하거나 싫어했던 그 절반이 있었을텐데




횽은.......그 모두를 위해.                    웃으시네요....................













그 웃음소리가

















마치 천상의 그것처럼 들려와서

전 버스 안에서, 영화관 안에서는 결코 내보일 수 없었던 그 눈물을 펑펑 쏟아냈내요.
















횽. 잭슨횽.........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사랑받았았고, 또...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이에요.










횽의 공연 영상들, 뮤직비디오를 볼때마다 늘 느꼈던거.........




횽은 사랑에 굶주려 하는구나...........

사람들이 횽을 열광적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음으로써 횽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늘 확인하고 싶어했던............








횽.


횽은 유독 손이 크고, 팔이 길었어요. 횽의 신장에 비해.



생각해보니 그건...






횽이...많은것을, 많은 이들을 안고 손에 쥐기 위해서...가 아니었나 싶어요.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고 갈구했던 것보다.


당신이...그 사람들을 사랑하고 갈구하고...그래서 그 기다란 팔 안에 품었듯이 그렇게요...







횽의 음악을 들으면..그건.........명명백백해지는데요.............





정말, 거짓말이라고는 모르는 그 음악.....횽의 보이스..........

















횽.






잘 지내시죠?









못난이들 용서해주시고.


이제 마음껏.........사랑하세요.



마음껏.......



마음껏.







............안기세요 이젠.










쉬세요 횽.





편히...............


2009/11/05 00:04

아.....


힘들다...................



나 오늘 밤 어찌 될지 모르겠다...진짜.........


와.....



진짜 끝내고 싶다...........





왜이러지 진짜???????






오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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